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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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y Cyrus "Britney Spears에게 자유를"뉴스/해외 2019. 5. 5. 22:45
Written By 유하람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정신 건강 시설에서 스스로 퇴원한 지 일주일 이상 지났지만 'FREEBRITNEY' 운동은 멈추지 않았다. 4일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는 스피어스가 전남편에 의해 강제 감금당했다고 주장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테네시 멤피스의 빌 스트릿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함께 "스피어스에게 자유를"을 외쳤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Kevin Federline)과 양육권을 동등하게 나눠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몇 달 동안 아이들을 정해진 날짜만큼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스피어스의 정신건강은 올해 초 활동을 무기한 정지한 보람도 없이 빠르게 악화됐다. 30일 간 정신 건강 시설에 머물고 나왔으나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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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y Cyrus, 故 Jenice Freeman 추도 "난 항상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뉴스/해외 2019. 3. 19. 11:07
Written By 유하람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지병으로 요절한 제니스 프리먼(Janice Freeman)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사이러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13번째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프리먼을 코칭한 바 있다. 18일 사이러스는 "난 프리먼의 코치였던 적이 없다"며 오히려 자신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 오디션 당시의 프리먼과 사이러스 프리먼은 지난 2일 향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기관지염과 낭창을 지병으로 앓던 제니스는 폐에 혈전이 차 사망했다. 너무도 이른 사망에 각종 커뮤니티는 놀람과 애도를 표했다. 프리먼의 장례식은 월요일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있는 메리너스 교회에서 'Janice Freeman for Life 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