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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신이 여기 있어야 할 이유 - 먼치즈(MUNCHEESE) 인터뷰
인터뷰 2019.08.01 13:40

우탄 : 안녕하세요, 저는 VMC의 우탄이라고 합니다. 화지 : 저는 한국힙합의 희망 화지라고 합니다(전원웃음). 화지 : 먼치즈라는 그 뜻은요. 스낵 같은 것을 얘기를 해요. 미국의 슬랭인데 먼치거리를 먹고 싶다는 말을 하면 뭔가를 먹고 싶다, 출출하다, 간식거리가 필요하다는 말을 힙하게 말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고요. 치즈의 철자가, 저희가 먹는 그 치즈에요. 원래 철자는 그게 아닌데, 저희가 원체 치즈를 좋아..

빛과 그림자,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 미디안(Midian) 인터뷰
인터뷰 2019.06.15 10:35

아름다움이 꼭 '예쁠' 필요는 없다. 투박해도, 어두워도, 심지어는 때론 악해도 아름다울 수 있다. 매체는 보통 순수하고 발랄한 사람 기대하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조명이 닿지 않더라도 신념을 가지고 자기 미학을 지켜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반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밴드,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고 있는 밴드 미디안(Midian)을 하야로비가 만났다. Q.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한다. 이름과 포지션..

예술, 하나만을 위한 단합 - 게르다(Gerda) 인터뷰
인터뷰 2019.06.13 07:55

살아온 길이 다른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꿀 수 있을까. 그 자체가 오히려 꿈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밴드 게르다(Gerda)에 있어서는 그렇게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어쩌면 불투명할 수도 있는 '종합예술'이라는 목표 하나에 그들은 발을 맞춰 다가간다. 음악 취향부터 다양하게 갈리는 다섯 멤버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그 바탕엔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중이 깔려있다. 게르다의 인간과 음악을 대하는..

"변화는 우리로부터" - 염명섭 노머씨 페스트 대표 인터뷰
인터뷰 2019.06.07 11:55

기성세대가 되고도 변화를 추구하기란 쉽지 않다. 살아남는 노하우를 몸으로 배웠기에 굳이 위험을 무릎쓰지 않게 된다. 자금과 사람이 유입되지 않는 씬에서도 그렇다. 도전을 해도 웬만해서는 성과가 손에 잡히지 않기에 오히려 더 위축되곤 한다. 염명섭 노머씨 페스트 대표는 달랐다. "하던대로 하면 안 된다"는 그는 몸사리는데 급급해선 현실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메탈씬에 전례 없는 '외인부대' 전문인력을 들이여..

애증과 한계를 넘어서 - 러스트러블(Lustruble) 인터뷰
인터뷰 2019.05.13 19:47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이상 마찰이 당연히 따르고, 풀이 좁은 이상 크게 성장하기란 어렵다. 한국에서 메탈 밴드를 한다는 것은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안고 시작한다는 뜻이다. 러스트러블(Lustruble, 이하 LT)은 이를 체념하고 받아들이기보단 맞서기를 선택했다. 멘트 하나하나에 사람과 씬에 대한 애증, 그리고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묻어났다. 말 못할 싸움도 있었지만 무대 위에서 뭉쳤을 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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