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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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정신 건강 시설 탈출 위해 어머니 이용했다?뉴스/해외 2019. 5. 7. 22:47
Written By 유하람 정신 건강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더 안 좋은 소식을 전했다. "어떤 강제성도 없었고 입원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며 강제입원설을 무마시키던 그가 사실 어머니 린 스피어스(Lynne Spears)를 이용해 정신 건강 시설을 빠져나왔다는 보고다. 7일 TMZ는 브리트니가 어머니 린과 보호자 신분인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Jamie Spears)를 이간질 시켜 치료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 놓이며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스피어스는 이후 양육권 문제로 정신 건강이 악화돼 이젠 약물치료도 잘 듣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스피어스는 13살 션(Sean)과 12살 제이든(J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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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y Cyrus "Britney Spears에게 자유를"뉴스/해외 2019. 5. 5. 22:45
Written By 유하람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정신 건강 시설에서 스스로 퇴원한 지 일주일 이상 지났지만 'FREEBRITNEY' 운동은 멈추지 않았다. 4일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는 스피어스가 전남편에 의해 강제 감금당했다고 주장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테네시 멤피스의 빌 스트릿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함께 "스피어스에게 자유를"을 외쳤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Kevin Federline)과 양육권을 동등하게 나눠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몇 달 동안 아이들을 정해진 날짜만큼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스피어스의 정신건강은 올해 초 활동을 무기한 정지한 보람도 없이 빠르게 악화됐다. 30일 간 정신 건강 시설에 머물고 나왔으나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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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정신건강 문제 심화, 약물요법마저 난항뉴스/해외 2019. 4. 26. 18:47
Written By 유하람 올해 초 무기한 활동 중지에 들어간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더욱 깊은 수렁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버지가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 놓이며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스피어스지만, 실제론 가족문제가 더욱 그를 괴롭히고 있다고 알려졌다. TMZ는 최근 연이은 보도를 통해 스피어스의 정신건강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약물요법마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13살 션(Sean)과 12살 제이든(Jaden) 양육권을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Kevin Federline)과 동등하게 가지고 있다. 때문에 원칙적으로 스피어스와 페더라인은 3일씩 아이를 데리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근 몇 달 동안 브리트니는 합의된 50%의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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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앤 뮤직] ‘블랙핑크 대 브리트니 스피어스’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속 브금대결아티클/리스트&시리즈 2019. 2. 28. 18:36
[하야로비, 랭크5 공동] 22일 원 챔피언십 여성부 간판 스타 스탬프 페어텍스(21, 태국)는 싱가포르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자넷 토드(33, 미국)와 격돌했다. 5라운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한 페어텍스는 킥복싱과 무에타이 두 부문 동시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두 선수는 경기내용만큼이나 흥미로운, 일명 ‘브금대결’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페어텍스는 K팝 아이돌 노래에 안무까지 추며 미소를 자아냈다. 먼저 입장한 토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Toxic’을 틀고 나왔다. 스피어스는 ‘Baby One More Time’ 시절의 소녀 이미지를 집어던지고 2003년 섹시컨셉으로 완전히 전향하는데, 이 시기 내놓은 최고 히트곡이 바로 이 ‘Toxic’이다. 스피어스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