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a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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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avage 시한부 자유 얻어… 동료들은 'Free 21' 캠페인 진행 중뉴스/해외 2019. 2. 13. 07:04
Written By 유하람 희대의 국적 스캔들로 발이 묶인 21 세비지(21 Savage)가 잠시 자유의 몸이 됐다. 13년간 불법체류한 혐의로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에 수감됐던 21은 보증을 조건으로 석방됐다. 추방 청문회 전까지 그는 미국에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요일 슈퍼볼 기간에 체포된 21은 현재 U 비자(가정폭력, 성폭력, 인신매매 등의 특정범죄의 피해자들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머물수 있게 하는 비이민 비자) 취득을 위해 애쓰고 있다. 12일 변호사 찰스 쿡(Charles H. Kuck), 디나 라폴트(Dina LaPolt), 알렉스 스피로(Alex Spiro)로 구성된 21의 법률팀은 TMZ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문에서 21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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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Z "락 네이션은 21 Savage의 법정싸움을 지원할 것"뉴스/해외 2019. 2. 7. 04:45
Written By 유하람 13년간 불법체류한 혐의로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에 수감된 21 세비지(21 Savage)를 구제하기 위해 거물이 나섰다. 제이지(Jay-Z)는 6일 TMZ 스포츠를 통해 "21은 즉시 그의 자식과 재회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락 네이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이 불법적인 상황에 맞서 21 세비지에게 법적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 알렉스 스피로(Alex Spiro)는 락 네이션을 대변해 "우리는 21 세비지가 석방되기 전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피로는 "21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아닌 유효기간이 만료 된 비자로 4년 동안 머무른 사람일 뿐"이라며 "(ICE는) 훌륭한 사람이자 아버지인 엔터네이너를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