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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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링, 2집 수록 예정 싱글 'The Shining' 발표…뮤직비디오부터 선공개한 사연은?뉴스/국내 2019. 9. 6. 12:06
Written By 유하람 정규 2집 작업에 매진 중인 그루브메탈 밴드 해머링(Hammering)이 두 번째 선공개 싱글 'The Shining'을 발매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고전 호러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싱글은 이번 싱글은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해머링 리더 겸 기타리스트 염명섭은 "2019년 첫 발표하는 싱글인만큼 곡에 많은 시간을 쏟아붇고 공들였다"며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05년 인천에서 결성한 해머링은 '그루브코어'라 이름 붙인 스타일을 고집하며 그 완성도를 인정 받은 밴드다. 2015년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한 첫 정규작 에서 특유의 음악을 완성, 본격적으로 큰 무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에도 JUMF 2019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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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링 염명섭 "전주락페는 밴드의 희망…실력으로 가치 지킬 것"뉴스/국내 2019. 6. 26. 16:09
Written By 유하람 8월 3일 해머링(Hammering)은 국내 메탈 밴드로는 거의 유일하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전주락페, 이하 JUMF)에 출연한다. 해머링 리더 겸 기타리스트 염명섭은 25일 하야로비와의 인터뷰에서 "JUMF는 정말 보기 드문 진짜 록 페스티벌이다. 해머링은 실력으로 그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밴드 장르 팬에게는 '전주락페'로 더 잘 알려진 JUMF는 각 씬에서 인정받은 뮤지션을 한 자리에 모으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힙합/알앤비 초신성 제이클레프(Jclef)부터 베네수엘라의 인더스트리얼 메탈 뮤지션 자도닉(Zardonic)까지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염명섭은 "밴드가 페스티벌 라인업에 서지 못하는 시대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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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링, 전주락페 출연…메탈 밴드 자존심 지킨다뉴스/국내 2019. 6. 12. 16:28
Written By 유하람 그루브메탈 밴드 해머링(Hammering)이 8월 3일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전주락페, 이하 JUMF)에 출연한다. 전주락페는 7일 공식 포스터를 통해 스트라이퍼(Stryper), 피아(Pia) 등 2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해머링 역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국내 메탈 밴드로는 같은 날 참여가 확정된 노이지(Noeazy)와 더불어 유일하게 무대를 꾸민다. 밴드 장르 팬에게는 '전주락페'로 더 잘 알려진 JUMF는 각 씬에서 인정받은 뮤지션을 한 자리에 모으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힙합/알앤비 초신성 제이클레프(Jclef)부터 베네수엘라의 인더스트리얼 메탈 뮤지션 자도닉(Zardonic)까지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비주류 장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