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digy
-
The Prodigy 프론트맨 Keith Flint, 향년 49세의 나이로 사망뉴스/해외 2019. 3. 5. 16:24
Written By 유하람 독특한 음악세계로 인기를 끈 일렉트로닉 록 밴드 더 프로디지(The Prodigy)의 프론트맨 키스 플린트(Keith Flint)가 사망했다. 4일 플린트는 런던 외곽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들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생전 "우리는 위험하고 자극적이었다"고 말하던 록스타는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영국 에섹스에 있는 키스의 집에서 복지 검사를 하던 중 집주인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을 이유가 없다고만 밝혔으며, 프로디지 리더 리엄 하울렛(Liam Howlett) 역시 자살이라고 말했다. 하울렛은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 없지만 우리 형제 키스는 주말에 자살했다. 나는 충격 받고, 화가 나고, 혼란스럽고, 가슴이 찢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