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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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ish Gambino, 전 소속사 Glassnote와 로얄티 분쟁 종료뉴스/해외 2019. 3. 4. 12:41
Written By 유하람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 본명 Donald Glover)가 전 소속사 글래스노트(Glassnote) 레코드와의 분쟁을 종료했다. 지난 3일 NME는 "3월 1일 양 측이 로얄티 관련 분쟁을 철회하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감비노는 글래스노트가 라이센스 계약을 위반해 대금을 잘못 계산했고, 스트리밍 로열티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 원)를 미지급했다 주장했다. 또한 계약 위반, 신의의 문제라고 말했다. 반면 글래스노트는 "우리가 법률적으로, 그리고 계약적으로 50:45의 로열티를 공유할 때 감비노는 95%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트는 "우리는 어떤 것도 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계약상 우리 소유며 우리에게 이미 지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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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넘어선 시상식, 진정한 그래미를 찾아서아티클/칼럼 2019. 3. 3. 05:45
Written By Xxiyeon 2018년도 그래미 시상식을 기억하는가? 비욘세와 켄드릭 라마를 포함한 유색인종 아티스트들에 대한 차별 논란이 극에 달해 2018년 그래미는 소위 ‘화이트 그래미’라고 불리며 그래미 시상식 역대 최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켄드릭 라마를 포함한 많은 흑인 아티스트들은 그래미 시상식 공연과 행사에 참가하지 않는 보이콧을 행했으며, 그래미에 대한 반발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이런 대중들과 아티스트들의 반발심에 반성과 개선의 여지를 비추려던 것인지, 2019년도 그래미는 힙합과 알앤비 등의 흑인 음악을 대거 노미네이트 시키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시상 결과로, 그래미의 가장 중요한 4개의 본상 ‘Record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상)’, ‘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