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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알앤비 싱어 여전희, 첫 EP <PARADISE> 발표뉴스/국내 2019. 3. 15. 02:02
Written By 유하람 독자적인 정서를 노래하는 인디펜던트 얼터너티브 알앤비 싱어 여전희가 첫 EP 를 발표한다. 여전희는 "는 이상향보다 여정 그 자체와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우리의 삶 속 매 순간을 의미한다"고 본작을 소개했다. 는 총 7트랙으로 이뤄져있으며, 오늘(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여전희는 작년 봄 ‘Pleasure’를 시작으로 싱글 3개를 연달아 발매하며 얼터너티브 알앤비, 혹은 PBR&B란 '대세' 장르를 소화했다. 장르 특성에 맞는 정리하기 힘든 복잡하고 불안한 감정이 지배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줬다. 본작에서는 이전부터 합을 맞춘 프로듀서 욜로돌로 인스(Yolodolo-Ins)가 사운드를 총괄해 여전희가 그려온 작중세계를 한결 설득력있게 구현했다.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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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Kelly 혐의 추가, 30~70년 징역형 마주할 수도뉴스/해외 2019. 2. 23. 09:39
Written By 유하람 알 켈리(R. Kelly)가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으로 커리어 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21일 두 피해주장 여성의 고발 이후 죄목이 추가되며 켈리를 향한 기소는 10건으로 늘어났다. 22일 NME는 52세의 가수가 30년에서 7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수사를 이끈 변호사 마이클 아베나티(Michael Avenatti)는 트위터에서 "이제 끝났다"라며 "켈리는 25 년간 미성년 소녀에게 벌인 일련의 성적 학대와 폭행을 정산할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가수는 시카고 선턴 (Chicago SunTimes) 법원에 오는 3 월 8 일 출두 할 예정이다. 21일 뉴욕 기자회견에서 라트레사 스카프(Latresa Scaff)와 로쉘 워싱턴(Rochelle Wa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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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Kelly 피해 주장 여성 두 명에 의해 기소, 구체적 범행 진술 및 법정공방 본격화뉴스/해외 2019. 2. 22. 10:40
Written By 유하람 미성년자 대상 성추문에 빠진 알 켈리(R. Kelly)가 본격 법정공방에 빠졌다. 자신이 미성년자 때 켈리가 성추행했다 주장하는 라트레사 스카프(Latresa Scaff)와 로쉘 워싱턴(Rochelle Washington)은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를 내길 바란다"며 가수를 기소했다. 두 여성은 21일 뉴욕 기자회견에서 변호사 글로리아 알레드(Gloria Allred)를 통해 켈리가 1995년 마약과 술을 이용해 그들을 추행했다고 전했다. 이하 내용은 두 사람이 진술한 내용이다. 알레드는 두 사람이 진술한 정황이 "포식자의 패턴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켈리는 피해자에게 '도망갈 곳도 숨을 곳도 없다. 넌 벗어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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