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Khaled 2년 만에 섬머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재개…Cardi B, Post Malone 참여뉴스/해외 2019. 2. 16. 03:42
Written By 유하람
© 디제이 칼리드 페이스북
인맥왕 디제이 칼리드(DJ Khaled)가 호화 수상 축제를 재개한다. 2017년 칼리드는 '섬머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Summer Cruise Music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퓨쳐(Future), 에이셉 라키(A$AP Rocky), 미고스(Migos), 릴 웨인(Lil Wayne)을 라인업으로 세운 바 있다. 15일 TMZ는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에 카디비(Cardi B)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헤드라이너로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근 일주일 사이 포스트 말론과 카디비를 만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칼리드는 지난 금요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이 수상 페스티벌이 재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TMZ에 의하면 칼리드의 크루즈는 6월 28일 마이애미에서 출항한다. 선박은 바하마를 향하며, 7월 1일까지 마이애미로 돌아올 계획이다.
카디비(좌)와 포스트 말론(우)를 만난 칼리드© 디제이 칼리드 페이스북
본 행사에서는 공연 외에도 퍼포머, 연예인, 스타와 함께 파티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미디 쇼, 수영장 파티, 카지노 게임, 야간 이벤트 및 24 시간 뷔페 등 크루즈 표준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만 18세 이하는 참가할 수 없다.
티켓 가격과 기타 라인업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2017년 당시 섬머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홍보 영상
'뉴스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nzel Curry, 전설적인 랩메탈 밴드 RATM 커버 라이브 공개 (0) 2019.02.17 Slipknot 신곡 힌트 연달아 공개, 보컬 Corey Taylor "악마적이고 악질적일 것" (0) 2019.02.16 Deadmau5 동성애 비하 발언 사과 "멍청하고 아둔했다…자숙할 것" (0) 2019.02.15 Devin Townsend, 정규 19집 <Empath> 메이킹 다큐멘터리 최종화 업로드 (0) 2019.02.14 미국 경찰 또다시 발포…차에서 자던 20세 흑인 래퍼 사망 (0) 2019.0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