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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Smith 코첼라 무대 데뷔, 아들 Jaden Smith와 합동 공연뉴스/해외 2019. 4. 22. 16:32
Written By 유하람
제이든 스미스(가운데)와 윌 스미스(우) ©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배우 겸 래퍼 윌 스미스(Will Smith)가 지난 19일 코첼라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아들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의 히트곡 'Icon'을 부르는 동안 깜짝 등장해 벌스를 선보였다. 전설의 등장에 코첼라는 뜨겁게 환호했다.
윌 스미스는 배우이기 전에 본인 앨범으로 전세계 1,400만 판매고를 기록한 래퍼였다. 그 때문인지 역시 래퍼로 승승장구 중인 아들 제이든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아들이 정규 1집 <Syre>를 발매하자 타이틀곡 격이었던 'Icon'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하며 "난 너가 자랑스럽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본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윌 스미스 'Icon' 패러디 영상
같은 해 'Icon'에 직접 벌스를 써넣은 리믹스를 프로젝트 영상 형태로 선보였는데, 코첼라 무대에서는 이때 준비한 벌스를 그대로 선보였다.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Jada Pinkett Smith)가 군중 속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딸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까지 불러내 같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윌 스미스는 "코첼라 무대에서는 처음이다. 이대로 끝낼 수 없다. 한 번 더 달리자!"라며 무대를 한껏 즐겼다.- 윌 스미스 'Icon'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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