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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 Bennington의 아들, 아버지의 첫 밴드 앨범 재녹음에 참여하다뉴스/해외 2019. 2. 13. 08:03
Written By 유하람 뉴메탈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의 보컬 故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의 아들이 아버지를 기리는 작업에 참여했다. 22살의 제이미 베닝턴(Jamie Bennington)은 아버지의 첫 밴드였던 그레이 데이즈(Grey Daze)의 구작 재녹음 프로젝트에 보컬로 참여했다. 그레이 데이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체스터는 그의 아들을 아주 자랑스러워했다. 어젯밤 우리는 제이미가 아버지와 함께 녹음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제이미의 목소리는 훌륭했고 그의 아버지와 많이 닮아있었다. 그가 우리와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레이 데이즈는 1993년 결성된 포스트 그런지 밴드로, 베닝턴은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멤버 중 하나였다. 2집 활동이 끝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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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avage 시한부 자유 얻어… 동료들은 'Free 21' 캠페인 진행 중뉴스/해외 2019. 2. 13. 07:04
Written By 유하람 희대의 국적 스캔들로 발이 묶인 21 세비지(21 Savage)가 잠시 자유의 몸이 됐다. 13년간 불법체류한 혐의로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에 수감됐던 21은 보증을 조건으로 석방됐다. 추방 청문회 전까지 그는 미국에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요일 슈퍼볼 기간에 체포된 21은 현재 U 비자(가정폭력, 성폭력, 인신매매 등의 특정범죄의 피해자들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머물수 있게 하는 비이민 비자) 취득을 위해 애쓰고 있다. 12일 변호사 찰스 쿡(Charles H. Kuck), 디나 라폴트(Dina LaPolt), 알렉스 스피로(Alex Spiro)로 구성된 21의 법률팀은 TMZ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문에서 21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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