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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초 그래미 수상후보 오른 Trivium "끝내주는 순간이다"뉴스/해외 2019. 2. 11. 06:13
Written By 유하람 결성 20년 만에 그래미에 초청된 베테랑 메탈 밴드 트리비움(Trivium)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트리비움은 2017년 발매한 정규 7집 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61번째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수록곡 'Betrayer'로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트리비움은 '포스트 메탈리카'를 자처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은 밴드다. 메탈 명가 로드러너 레코즈(Roadrunner Records)에서 2005년 발매한 2집 로 충격을 안기며 본격 흥행가도를 달렸다. 이듬해 내놓은 3집 부터는 내는 앨범마다 빌보드 차트 30위 이내에 안착시키며 중견급 밴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시상식과는 크게 인연이 없었으며 특히 가장 권위 있는 무대 그래미는 단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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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의 공익광고에 출연한 Tekashi 6ix9ine "이젠 여성을 존중할 줄 안다"뉴스/해외 2019. 2. 11. 05:28
Written By 유하람 과거 성폭력 및 가정폭력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테카시 식스나인(Tekashi 6ix9ine)이 광고를 통해 과오를 반성한다고 전했다. 뉴욕 성인용품점 '로맨틱 디팟(Romantic Depot)'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품위와 존경(dignity and respect)'이라는 타이틀로 여성을 향한 폭력을 방지하자는 취지의 광고를 공개했다. 본 영상에서 식스나인은 "이젠 여성을 존중할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영상은 식스나인이 한 여성과 성인용품점에 들어서며 "화끈한 게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작된다. 이에 점원은 "파트너의 한계를 알아야 하는 걸 아느냐"고 묻는다. 식스나인은 "동의한다"며 "어렸을 때 난 많은 멍청한 실수를 저지르곤 했다. 하지만 이젠 더 배울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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