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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e Jenner, Travis Scott을 위한 도로 광고 게재뉴스/해외 2019. 4. 27. 21:20
Written By 유하람
재결합한 트래비스 스캇(좌)와 카일리 제너(우)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부부싸움이 확실히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카일리 제너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가장 붐비는 교차로 중 하나인 산타 모니카와 라 시에네가 모퉁이에 남편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이 거대한 광고에는 딸 스토미(Stormi)를 안고 있는 제너의 사진이 "아빠 생일 축하해. 사랑해, 스토미와 엄마로부터"라는 문구와 함게 실려있었다. 스캇은 오는 30일 28번째 생일을 맞는다.
카일리의 스캇 생일 축하 광고 © TMZ 지난 3월 말 카일리는 남편이 바람핀 '증거'를 잡았다며 스캇과 싸움을 시작했다. 스캇은 공연 4시간 전 무대를 취소하고 달려가 제너를 설득했다. 당연히 혐의를 극구 부인했으며 논란이 커지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임시로 폐쇄했다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는 "내가 항상 가족을 우선시하는 걸 기억해"라고 말했다.
제너 역시 "적어도 지금 스캇과 갈라설 생각은 없다"며 관개를 개선할 의지를 보였다. 그의 절친 조던 우즈(Jordyn Woods) 역시 "제너는 분노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화해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 달에 이르는 긴 싸움 끝에 둘은 재결합했다. 22일 스캇-제너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화해를 밝힌 바 있다. 25일에는 카일리가 스캇을 위한 <어벤저스 : 엔드 게임> 비공개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
- 트래비스 스캇 'Can't Say'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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